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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앞의 내용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시험관 7회 차를 넘어가고 있는 임신 준비생입니다.^^
저의 반복적 착상 실패의 원인은 잘못된 시험관 시술과 화유를 겪은 후 자궁 협착이 심해 매번 자궁경을 통해 자궁의 협착 부분을 뜯어내는 시술을 많이 하다 보니 자궁에 무리가 가서 계속 협착이 반복되는 형태입니다.
그러면서 자궁벽이 얇아져서 착상을 해도 힘든 상태라 지금은 PRP를 하며 자궁 회복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자궁벽이 얇아졌을 때 먹으면 좋다는 영양제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비타민 C
콜라겐 생성과 피부 건강 비타민 C는 피부, 모발, 손톱에 구조를 제공하는 단백질인 콜라겐 합성에 필수적입니다. 콜라겐은 피부의 탄력과 단단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상처 치유와 흉터 형성에도 도움을 줍니다. 여성의 나이가 들면서 콜라겐 생성이 자연스럽게 감소하여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비타민 C의 적절한 섭취가 이루어지고 주름과 처진 피부와 같은 노화의 징후를 지연시킵니다.
비타민 E
일부 연구는 비타민 E가 유방 압통과 기분 변화와 같은 월경 전 증후군 (PMS)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이러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비타민 E의 항염증 특성은 PMS 증상을 줄이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E는 생식 건강을 지원하는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E를 보충하면 남녀 모두의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줄여 생식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E는 난소와 자궁을 포함한 생식 기관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비타민 D
비타민 D가 생식 건강과 생식 능력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새로운 증거가 나왔습니다. 적절한 비타민 D 수치는 생리 규칙성과 난소 기능 향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비타민 D 수용체는 난소와 자궁을 포함한 여성의 생식 기관에서 발견되며, 이는 비타민 D가 생식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비타민 D 결핍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 (PCOS) 및 자궁내막증과 같은 질환과 관련이 있으며, 이는 여성의 생식 능력과 생리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의사 선생님 말씀이 PRP가 없던 시절엔 비타민 E,C,D를 먹는 방법을 썻다고 하셨습니다. PRP를 하며 함께 먹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